장기역에서 도보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PER 카페입니다. 우드톤 인테리어와 통창 덕분에 따뜻한 분위기가 나는 공간입니다. 노래도 너무 시끄럽지 않고 또 너무 조용하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. 공부하러 오시는 분들, 수다하러 오신 분들 다양하게 있었습니다.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테이블간 간격이 넓었던 점과 테이블 크기도 커서 답답하지 않아 좋았습니다. 쇼파 자리도 2군데 정도 있었습니다. 5~6명이 한 번에 오셔도 앉을 수 있는 공간들이 있었습니다. PER 시크니처 음료는 시그니처 음료인 만큼 디자인이 예뻤고, 아메리카노와 디저트도 다양했습니다. 사실 블로그 보고 방문했던 건데 블로그에서 본 사진과 디저트가 똑같이 나와서 놀랐습니다!! 김포 장기동에 방문하게 되신다면 PER 들려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:..